Day 01 전날 밤늦은 시각, 공항리무진을 타고 하비스 오사카에서 신사이바시까지 걸어가는 길에 세븐일레븐에서 구입 일본 편의점에서 먹는 빵이 왠만한 한국의 프랜차이즈 빵집보다 맛있다는 소문이 증명되는 순간이었다. 덴포잔에서 대관람차 타기 전에 먹은 100년 역사 오무라이스 맛집 홋쿄쿠세이 주문받는 할머니가 치즈로 먹으라고 해서 치즈오므라이스 먹었는데 탁월했다. 보들보들한 계란에 바닥까지 핥아먹고 싶은 소스가 환상적이다. 난바에서 기본 한시간 반은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모토무라 규카츠 신기하게 고기가 튀김으로 덮여있는데 고기는 생고기이다. 개인 화로에 직접 구워 먹는다. 첫 맛은 너무 맛있어서 엄지를 치켜 세우게 된다. 고기를 많이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는 양이 많다고 생각했다. 도톤보리 크루즈 ..
Somewhere/2016 Osaka
2016. 4. 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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